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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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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21-08-25 11: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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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하반기에도 우리경제는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, 부문별 회복속도가 불균등한 가운데 경제・사회 구조 대전환이 가속화 될 예정

1. 수출・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며 빠르고 강한 회복을 지속 견인 예상
➊ (수출) 美・中 등 주요 교역국 경기회복세 강화, IT 및 신산업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연간 역대 최대치(약 6,075억불) 달성 전망
< 다만, 작년 기저흐름 감안시 2분기를 정점으로 증가세는 둔화 예상 >
➋ (투자) 반도체 등 IT 부문 호조에 더하여 비IT 부문도 신기술・친환경 투자 확대 등으로 양호한 증가세 지속 예상

2. 내수・고용은 아직 위기충격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개선속도도 완만할 전망이라는 점에서 취약계층 중심으로 민생경기의 가시적 개선 제약 우려
➊ (내수) 백신보급 확대 및 심리개선, 소비지원 정책 등에 힘입어 대면서비스 중심 이연된 소비가 점차 분출되면서 개선 기대
➋ (고용) 민간부문 여건 개선, 정책지원 효과 등으로 증가세는지속되겠으나,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일자리 어려움 지속 우려
➌ (양극화) 내수경기의 부문별 불균등 회복 및 취약계층 고용부진 등이 시장소득 격차해소를 제약할 가능성

3. 위기 회복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대내외 리스크 요인 상존
➊ (소비자물가) 농축산물 수급 개선 등으로 오름폭이 점차 둔화될 전망이나, 국제유가, 장마 태풍 등이 리스크로 잠재된 상황
➋ (자산시장) 유동성 급증에 따른 자금쏠림, 부동산・가계부채,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등이 회복세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

4. 경제・사회 전반의 구조전환도 가속화되면서 선제적・전향적 대응 절실
➊ (산업경쟁력) 디지털・비대면화가 앞당겨지면서 주력 제조업・서비스산업 혁신,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생산성 제고 긴요
➋ (구조전환) 저탄소 경제로의 국제경제질서 변화, 인구충격심화등도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 시급히 대응해야 할 과제


<출처-기획재정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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