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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S(stagflation)'의 시대, 기업 혁신 전략 1,2,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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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2-10-27 14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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∎ 코로나19로 촉발된 복합위기가 전세계 금융과 실물경제를 강타 중

  - 글로벌 팬데믹 이벤트는 최근까지 글로벌 경제의 급격한 물가 상승과 각국 및 체재 간 갈등을 격화시키며 복합 위기로 나타나는 양상

  -  교역 관계 국가들의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며 수출 동력 저하에 따른 기업들의 경영 환경 악화와 성장성 저하 등으로 한계기업이 늘어나는 등 경영 리스크 가중


∎ 정치, 경제,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키며 시계 제로의 기업 경영환경이 지속

  -  '팬데믹'이 가져온 변화는 기업들의 경영 전략 변화와 혁신을 요구

      (① 전지구적 사회생태적 위기) 전지구적인 보건 위구로 일부 경제권에 국한되는 위기와 다르며 사회·환경의 유기적 연결에 대한 재인식과 생태적 지속성 요구 증가

      (② 글로벌 공급사슬 재편과 이념 갈등 심화) 공급망의 지역화와 정치편향적인 자국 이익 추구와 이념적 갈등 속에 인플레이션 및 경제환경의 위기감 고조

      (③ 소비 행태의 변화) 가성비와 편리함을 중시하는 온라인 소비가 급격하게 확대 되고 소유보다 경험 및 ESG 등 가치지향형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확대

      (④ 고용 조직구조 변화)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분산형 근무형태가 일반화되고 보다 수평적이고 분산회된 소규모로 조직 형태가 변화하며 프리랜서의 활용 증가


∎ 경제 위기는 언제나 기업들의 적자생존과 시장 재편으로 귀결

  - 글로벌 경제 위기 마다 자체적인 내생력을 바탕으로 도전적 사고와 혁신을 이룬 기업들이 시장 내 지위 상승과 성장을 구가

  - 현 복합 위기는 기술사회적 변화와 함께 新뉴노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어 신속하게 체질을 개선하고 적응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좌우


∎ 기술·사회적 변화와 복합위기에 맞서는 기업들의 4가지 대응 방향

  - (슬림화) 중요한 특징, 기능을 포함한 핵심 상품/서비스 위주로 제품/서비스를 전진 배치하는 한편, 인력 재배치, 조직 소형화 등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응

  - (효율화) 제조, 전달, 판매 방식의 혁신을 통해 서비스 및 제품의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, 사업 자원의 필요성을 재정의해 고정자산에 대한 운영방식을 개선

  - (고객센싱) 세그먼트별 소비자 분석 등 마켓인텔리전스 강화를 통해 고객 목표에 집중하고 소비자의 참여/관여를 유도해 파트너십과 브랜드 신뢰를 구축

  - (가치네트워크 강화) 가치사슬보다 가치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참여자들간의 협력과 조합을 통해 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 생태계 전략을 재정립할 필요


∎ 복합 위기에 대한 기업의 비용 절감과 가치 혁신 전략이 필요

  -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복합 위기 속에 사업 및 비용구조의 슬림화가 불가피하며 끊임없이 제품·전략·마케팅 방향을 테스트하면서 최적점을 찾아갈 필요

  - 경영시계(經營視界) 제로인 현 상황에서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의 마켓센싱과 소통채널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

  - 경쟁기반의 가치사슬 구조가 아닌 협력과 조합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총가치를 높이는 생태계 관점에서의 가치네트워크를 만들고 주도하는 전략이 필요



<출처 : 하나금융경영연구소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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